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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거나 감기가 걸려 아플 때 입냄새는 더 심하게 나는것 같습니다. 병이나 몸상태가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더라도 양파나 냄새가 심한 음식을 섭취한 후 구취증이 심한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겁니다.
본인의 입냄새는 그렇더라도 이게 주변사람에게 악취를 풍겨 피해를 줄때가 있어 고역입니다.
일반적으로 생활 입냄새는 양치를 하면 줄어들기도하지만 구강, 인후, 폐등의 세균 감염이 원인이 되어 구취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편하게 입냄새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은 세모테에서 제공하는
이미지를 참고로 입냄새 자가진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링크에 나와있는 직접 확인하는 방법도 있지만 냄새를 측정하는 기계도 있습니다.
헬리미터(halimeter) 나 오랄 크로마(oral chroma)가 그것입니다.
오랄크로마 경우 구취가스의 성분을 분석해 입냄새 정도를 수치화 해 보여줄뿐만아니라 입냄새의 원인까지 알 수 있다고합니다.
입냄새가 불편할 정도로 심할때는 구취를 일으키는 근본적인 질병 즉 치과적·내과적 문제에 대한 치료와 금연, 규칙적이고 적절한 양치질로 생활습관을 바꾸어보길 추천합니다.
양치로도 없어지지 않는 심한 구취의 원인은 몸속에 있을 수 있으니 이빈후과 계통의 전문의료인의 상담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